[평택시민신문] 유의동(평택을) 의원이 새로운보수당 원내대표가 됐다.

새보수당은 6일 첫 최고위원회 개최에 앞서 공동대표단 명의로 주요 당직 인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선기획단장·보수재건위원장은 각각 이혜훈·유승민 의원이 맡았다.

유 원내대표는 “새로운 보수당 원내대표로서 흔들림 없이 개혁보수의 길을 가겠다”며 “무너진 보수를 재건하고 그 힘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고 이 나라를 다시 세워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새보수당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당대회를 했다. 소속 현역위원은 모두 8명이어서 더불어민주당(129석), 자유한국당(108석), 바른미래당(20석)에 이어 원내 제4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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