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난방유 8200L 전달
포승읍 내 에너지빈곤층 총 41세대 지원

[평택시민신문]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지사장 김종경)는 지난해 12월 24일 연말을 맞아 포승읍 내 거주환경이 열악한 에너지빈곤층 총 41세대에 난방유 8200L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가구는 포승읍 내 저소득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이다.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삼식 위원장은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의 관심으로 관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매번 좋은 일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덕분에 포승읍의 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는 매년 평택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명절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며 꾸준하게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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