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 찾아 장학금 전달

[평택시민신문] 청북읍 소재 기업 (주)깨끗한환경은 지난해 12월 24일 평택시청을 찾아 평택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깨끗한환경 박귀연 대표이사, 윤철호 부사장, 권익태 전무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평택에 있는 학생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장학 사업을 위해 기탁해주신 기업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을 위하여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면서 “평택시 학생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은 만큼 시에서도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통하여 평택시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장학재단은 ‘평택의 성장 동력이 될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 시민과 함께하는 인재 육성 사업’이라는 목표 아래 지난 2009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1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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