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평택시민신문>은 지난 한 해 동안 독자들이 베풀어 준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50만 평택시민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신년사를 싣는다.
“도정 성과 점검‧보완해 도민 삶 개선 집중할 것”
존경하는 1,36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의 태양이 여러분 계신 곳곳을 두루 비추며 빛과 온기를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민선7기 경기도정이 중반에 접어듭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고 자부합니다.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의 골격은 세웠습니다. 이제는 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완성도를 높여나갈 때입니다. 올해는 지난 도정의 성과들을 기반으로 더욱 세밀하게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도민 여러분의 삶을 개선하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첫째, 공정사회 완성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둘째, 평화시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셋째, 도민복지권을 보장하겠습니다.
넷째, 상생하는 경제 선순환구조를 확립하겠습니다.
다섯째, 도민의 생활환경을 꼼꼼하게 개혁하겠습니다.
도민은 경기도정의 나침반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도는 주권자인 도민 여러분의 뜻을 따라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 뜻을 따라 주저함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올 한 해 도민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은 계획 구체화하고 실천하는 중요한 해 될 것”
존경하는 51만 시민여러분, 평택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경자(庚子)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풍요와 희망을 상징하는 경자년 한 해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올 한해는 그동안 준비한 기반 위에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천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시장과 2100여 공직자는 시민여러분이 꿈꾸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새해 주요 시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산업구조를 새롭게 고도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맑고 푸른 도시, 품격 있는 문화 도시,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셋째,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넷째, 지역균형발전과 대중교통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다섯째, 교육 혁신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여섯째,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구상하고 신뢰받는 행정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지난 한해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시민의 가장 든든한 울타리이자 동행자 될 것”
존경하는 51만 평택시민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경자년은 쥐의 해입니다. 쥐는 예부터 어둠속에서 만물의 씨앗을 잉태하는 뜻의 동물로 번성과 번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이런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결실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0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평택시는 작년 4월 인구 50만 돌파를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수년 내 명품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생활 인프라 부족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현재 진행되고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집행부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의 가장 든든한 울타리이자 동행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 우리의 이웃과 가정이 온돌방 속 청국장과 같이 따뜻하고 구수한 삶의 여유를 가지고 건강한 웃음이 넘쳐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평택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갈 것”
평택시민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원유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가고 대망의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확장과 용산기지 이전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은 위기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평택과 대한민국을 지켜신 시민 한 분 한 분께 마음을 담은 따뜻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 평택이 2020년에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성장과 개발의 과정 속에서 소외되고 있는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 건강한 평택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문화·예술·스포츠가 평택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여 시민 행복지수가 높은 매력 있는 평택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변함없이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의 마음을 깊이 되새겨 평택 발전을 위한 도약에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희망차게 밝아온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엔 더 큰 열매를 펼치길 염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평택시을 국회의원 유의동 새해 인사드립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 큰 복 받으시고 가정마다 화목과 평안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 해는 지난 해 겪었던 어려가지 어려움을 뒤로 한 채 힘차게 전진하고 도약하는 새해가 되시기를 또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 평택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인구 50만 시대를 열었고 세수 증대로 도시경쟁력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시민여러분의 헌신과 마음이 모인 결과입니다.
평택시민이 함께 만든 그 기적이 2020년 새로운 해에도 또 다른 기적으로 더 큰 열매로 펼쳐지기를 염원합니다. 정성을 다해 심은 씨앗은 반드시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로써 보답해준다는 사실을 굳게 믿습니다.
평택시민이 부여해주신 일들에 아름다운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안고 시작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속에서 갑절의 기쁨과 즐거움을 가득 누리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교육 목표는 ‘새로운 희망’으로”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의 문화전통에 따라 새해를 ‘경자년’이라고 부릅니다. 수치로 보면 21세기도 이미 두 차례의 10년을 보냈고 이제 셋째 10년을 시작하는 해입니다. 그래서 저는 새해를 ‘새로운 희망’으로 출발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육의 목표를 “새로운 희망”으로 세우고자 합니다.
‘존엄, 정의, 평화’의 가치를 혁신교육의 모든 영역에서 실천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심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를 심화시키기 위해 필연적으로 이루어야 할 길은 학교자치를 통하여 교육자치를 달성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사들의 존엄함과 교권이 존중을 받고 우리 아이들이 모두 예외 없이 존엄한 사회적 존재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으로 교육은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희망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10년이 지나면서 우리는 ‘새로운 희망’의 실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제 그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2020년이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우리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다하여 새로운 교육의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