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방위비분담금 인상저지 국회를 만들겠다”

[평택시민신문] "촛불혁명 이후 처음 치러지는 내년 총선은 새로운 대한민국 본격 출발을 선언하는 장이다. 적폐세력이 소멸하고 바로 그 자리에 촛불혁명과 함께 창당된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당이 당당히 자리하게 될 것이다"

김양현 민중당 자주평화통일위원장이 지난 17일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시을 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자는 17일, 18일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미방위비분담금 5차 협상과 관련해 “국민 여론조사결과 96%가 인상을 반대하고 있다. 미국의 날강도 요구를 온 국민의 힘으로 막아낼 것”이라며 “더 나아가 불평등한 한미동맹을 해체하고, 한반도에 평화협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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