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 YMCA는 공동주택에 주거하는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3차 교육’ 을 진행하였다.

평택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 2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아이스브레이킹 △마을공동체 운영사례 △우리마을주민협약만들기 △공동체 의미와 회복방안 △갈등관리 및 주민분쟁해결 사례 △갈등 조정 및 법률상식 △대화와 의사소통 방법 △화해와 회복의 공감토크로 구성됐으며 아파트 입주자대표, 동대표, 주민 등 31명이 참여해 24명이 수료했다.

일자리창출과 박상철 과장은 “이번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