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한국문화복지사협회 총동문회가 지난달 28일 합정동에 소재한 티웨딩홀에서 ‘한국문화복지사 총동문회 2019년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는 한국문화복지사협회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각지에서 활동 중인 문화복지사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자유한국당 평택을당협위원장, 김기성 평택복지재단 이사장, 이상기 전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김경화 평택아카데미 원장, 이해영 총동문회장, 문화복지사 수료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송년의 밤 행사는 △총동문회장 인사말 △내외빈소개 △유의동·원유철 국회의원 격려표창장수여 △장기자랑 △장기자랑 수상 △폐회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 참여한 문화복지사들은 기수를 넘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문화복시자협회 평택아카데미는 20기수(450여 명)의 문화복지사를 양성했으며, 올해는 13기부터 20기까지 총 7기수(150여 명)를 육성했다. 배출된 문화복지사는 여러 민·관 단체에서 활동 중에 있다.

김경화 평택아카데미 원장은 “문화는 국민행복지수 향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문화복지사협회는 문화를 복지 차원에서 국민들과 함께 향유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아카데미는 현재 21기 수강생을 교육중이며 문화복지사 수강생을 상시 모집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문화복지사협회 평택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031-65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