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국제대학교 김방 총장은 국제대 발전위원회(회장 신향숙) 위원 20여명과 함께 충주호 수상비행장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IT산업 이후 대한민국의 일자리 창출분야로 기대되는 우주항공분야 실상을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내 최초로 수상비행 허가를 받은 엔에프에어 소속 수상비행기를 탑승하고 항공관광산업의 융합 분야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김방 총장은 “경치를 보러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우리 산하도 예쁘다”며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항공산업 관련 학과 개설에 보다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