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개인별 실습 및 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및 불교미술 등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이론 및 개인별 실습,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에 이어 평택의 유적지와 관련된 불교미술 강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9월 30일에는 지역의 향토작가와 무형문화재를 탐방하고 작가와 만남의 시간도 가진바 있으며, 오는 11월 중에는 평택시 원효대사토굴체험관과 관련해 경산시의 삼성현 역사문화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에는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평택호, 평택항, K-55관광안내소 등 7개소의 문화유적지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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