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0월 21일 교내 보건계열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체 현장직무체험을 가졌다.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제대 보건의료행정학과 재학생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청 송탄정수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직무체험은 교내 재학생들이 선호하고 전공 연관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직무별 전문기술인력 업무를 사전 경험, 효과적인 취업준비 계획수립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송탄정수장 및 상수원보호구역 견학으로 정수처리계통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했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대학 인근에도 재학생들의 현장지식을 높일 수 있는 시설이 많아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학생들의 지적 수준을 높이고 취업 활성화를 이루는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