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주요 사업 현장 방문‧점검
산건위, 전통시장‧에코센터‧통복동 등
자치위, 치매안심센터‧노을유원지 등

지난 16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평택시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를 방문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의회는 제209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현장활동을 갖고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차단에 시청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상황을 고려해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점검이 필요한 현장만 방문했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서정리 전통시장 등 4개소 현장 △평택에코센터 △통복개발지구 및 통복지하차도 등 주요사업현장 7개소를 방문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팽성복지타운 증축공사 현장 △송탄치매안심센터 △평택노을유원지 등 사업현장 6개소를 방문했다.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기관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 계획을 청취한 후 현장을 둘러보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은 “오늘 지적된 사항을 잘 검토·보완해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공감·시민 본위의 기본정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평택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척도나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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