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웹툰 발달일기 연재 중

[평택시민신문]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소영)가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가’에서 발달장애인의 일상을 담은 웹툰 ‘발달일기’를 연재 중이다.

팽성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나눔과 꿈’에 발달장애인을 다룬 웹툰 사업이 선정돼 올해 웹툰 발달일기를 제작‧연재하는 중이다.

발달일기는 발달장애인의 삶이 비장애인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기획됐다.

사업 담당자인 윤수진 사회재활교사는 “발달일기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변화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호응과 관심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며 웹툰 발달일기에 꾸준한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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