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 의료복지시설 개원 위해 정관 변경

10일 안중제일신협 3층 소담터에서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임시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9월 대의원 100명을 선출한 데에 이어 10일 저녁 안중제일신협 3층 소담터에서 대의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회복지향상 등 조합 설립 목적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올해 안에 의료복지시설을 개원하기 위한 정관 변경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한 대의원은 “조합의 발전을 위해 서로 공유하고 어려움을 함께 짊어지자”며 “조합원과 지역사회 보건의료복지에 공헌할 수 있는 의료복지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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