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해 사전 예방대책 및 개선방안 논의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지난 11일 ‘2019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23개 읍·면·동 자율방재단장 등 27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지속해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을 격려하고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민·관 협력 체계 유지 및 겨울철 상황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예방, 대설 대처 우수사례 공유 및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태풍 링링 피해복구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읍‧면‧동 지역방재단장님 및 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 23개 읍‧면‧동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재난에 대비하여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자연재난 대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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