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봉사여행, 봉사와 여행의 색다른 추억 제공

심복사‧평택항 홍보관 방문,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 

[평택시민신문]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가 지난 4일 ‘두근두근 봉사여행’을 떠났다.

30명이 참가한 이번 활동은 심복사, 평택항 홍보관 코스로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며 문화재와 관광명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도 함께 하는 볼런투어로 구성됐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 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여행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볼런투어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볼런투어는 봉사자들에게 익숙한 봉사활동의 틀에서 벗어나 평택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와 여행의 색다른 추억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활동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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