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성공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사례 학습

8월 28일 평택시의회 사회적 경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회원들은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자연드림파크를 견학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는 8월 28일 사회적 경제 우수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충북 괴산군 자연드림파크를 견학했다.

자연드림파크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이쿱(iCOOP)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해 괴산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조성한 약 102만5000m²(31만평) 규모의 친환경 식품 클러스터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유승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이종한‧최은영‧홍선의 의원과 연구회 회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친환경 유기농 산업을 6차 산업으로 만들어 성공적으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를 학습하고 식품검사센터를 견학했다.

벤치마킹 후 이들은 식료품 제조 및 물류 서비스, 유통과 운영에 대해 좋은 정보를 배웠다며 의견을 교환하고 평택에 접목시킬 수 있는 평택형 사회적 경제 전략 연구 필요성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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