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작년 추석부터 명절 현수막 게시 근절에 앞장

[평택시민신문] 선진 광고물 문화 정착을 위해 평택시가 올해도 정치인들에게 의례적인 명절 인사 현수막 게시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작년 추석, 시장을 선두로 대다수의 정당 및 정치인이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 근절에 나섰으며, 이전 설 명절에도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현수막 홍보비용 188만5천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탁하는 등 선진 광고물 문화 정착을 위해 힘 써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명절 분위기가 감소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은 밝고 쾌적한 거리를 기대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시는 정치인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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