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간부공무원의 능동적 변화 당부

정장선 시장이 간부공무원들에게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변화해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26일 ‘간부공무원 리더십 특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평택시의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규 직원들과의 소통 증진과 리더십 함양을 통해 간부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한 공무원들은 한국 소통문화연구소 김대현 소장의 ‘90년대와 만나다, 변화하는 소통 리더십’ 강의 청취 후 간부공무원이 가져야 할 공직가치 및 역할 정립, 역할 수행에 필요한 리더십과 기본역량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간부공무원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변화해야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다”며 “간부공무원 모두가 새로운 시대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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