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19년 평택시 사회조사’ 실시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보름 간 ‘2019 평택시 사회조사’를 한다.

조사한 자료는 시민생활‧의식 실태와 수준을 파악하고 전반적인 복지정도를 측정하는 등 정책수립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1005개의 표본가구에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이 조사 대상이다. 통계처리를 위한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분야 ▲일자리‧노동 ▲사회통합과 공동체와 기타 공통항목 42개, 평택시 특성을 반영한 10개의 특성항목을 포함한 총 52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진행하며 가구원이 부재할 경우에는 자기기입식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평택시청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조사 내용은 통계목적 이외에 사용할 수 없도록 법으로 엄격히 보호되므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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