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의회와 평택시보훈협의회가 보훈정책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6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김현제 평택시보훈협의회장과 시의회 의장실에서 보훈단체 운영의 애로사항과 보훈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권영화 의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며 “보훈협의회의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의회차원에서 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