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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 지역 상생 위한 자문위원 위촉‘미래가 원하는 우리’가 되기 위해 노력
변선재 기자 | 승인 2019.08.14 12:16

주민들과 상생하며 사찰 문화 발전이 목표

적문스님과 위촉식에 참여한 자문위원 13명의 모습이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불교 문화 구축을 주제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평택시민신문] 지난 8월 9일 포승읍 원정리에 위치한 수도사에서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의 올바른 발전을 목표로 한 자문위원회를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마을 골목이 희망이고 마을 주민이 미래다’라는 취지 열렸고 식순은 ▲자문위원소개 ▲경과보고 ▲자문위원장 인사말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의견수렴 ▲기념촬영 ▲사찰음식 점심 오찬 순이었다.

자문위원회는 이계석 전 경기도의회 희장(위원장), 김기성 평택복지재단(부위원장), 오명근 경기도의원, 조정식 동국대 교수, 김현태 서부발전협의회 회장, 김만제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장 등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수도사 주지인 적문스님의 경과보고와 원정리 마을과 수도사가 상생하기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적문스님은 “효율적인 발전을 위해 황룡사를 비롯한 타지역 사찰을 방문했다”고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시와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주차장 건립을 기반으로 서부와 원정마을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제시한다”며 “앞으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찰음식과 안무를 가르치며 상생할 예정이다”고 향후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은 2017년 4월 21일에 개관해 2017년에 1,1073명, 2018년에 9,664명이 방문했다. 총 사업비로 30억원을 사용해 일반건축부분(영상체험실, 토굴체험실), 전통건축부분(오도체험실), 외부공간(안마당, 사랑마당 등) 총 1051㎡의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깨달음체험관 부지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유였으나 이를 평택시에 영구 무상임대한 상황이며, 체험관 건물 소유권을 평택시로 이양한 상태다. 수도사는 소유권이 시에 있는 만큼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서부지역과 사찰문화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변선재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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