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타리클럽·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어르신 두 명에게 보청기 후원

난청어르신 두 명에게 보청기를 전달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지난 8일 평택시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로타리클럽(회장 이상검)과 시그니아 독일보청기(원장 장영원)가 신평동에 거주하는 난청어르신 두 명에게 보청기를 전달했다.

이번 공동후원은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지카드 미소지자 난청어르신을 발굴해 보청기를 지원했으므로 더 의미 있다.

이상검 대표는 “난청이지만 장애등급 기준이 미달돼 보청기 지원이 안 되는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보청기를 무료 보급하여 드림으로써 행복한 소통의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후원취지를 밝혔다.

장영원 원장은 “난청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돕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도리이며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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