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할로윈 버스킹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

다음 행사는 25일 오후 5~9시 배다리공원서

4일 열린 배다리생태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지난 8월 4일 배다리 소셜마켓이 할로윈을 테마로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렸다.

평택시협동조합협의회, 평택시사회적기업협의회, 평택시마을기업협의회,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는 세 번째 배다리 소셜마켓 ‘납량특징 할로윈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열대야를 잊고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가족단위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택지역 청년예술단체 세움지기(대표 김선호)의 진행으로 ▲배다리를 지켜라!(물총 프로그램) ▲몬스터 퍼레이드 ▲할로윈 버스킹 등 공원을 찾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2019 경기도 협동조합 공유‧협업모델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배다리 소셜마켓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협동조합협의회, 평택시사회적기업협의회, 평택시마을기업협의회,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다음 행사는 할로윈 버스킹을 주제로 8월 25일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9월 29일(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축제) ▲10월 27일(재활용놀이터, 농산물장터)에는 새로운 콘셉트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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