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남부문예회관서 공연… 예매 29일까지

[평택시민신문] 평택시에서 국립현대무용단 ‘혼합’ 공연이 열린다.

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국립현대무용단 ‘혼합’을 공연한다.

혼합은 안성수 예술감독과 국립현대무용단이 2016년 프랑스 파리 국립샤요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

평택시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응모해 ‘혼합’을 시작으로 뮤지컬 스타 최정원, 홍지민, 전수경이 출연하는 ‘팝스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3DLVA콘서트’와 ‘베토벤시리즈1’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연 시간은 5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031-8024-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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