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2019년 상반기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도시공사는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목표액 대비 151%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2193억원을 신속집행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특히 공사는 목표율 달성을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월별 신속집행계획을 수립하고 집행실적을 일일단위로 모니터링 하는 등 전 부서의 역량을 집중해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재수 사장은 “공사는 하반기에도 정부정책 기조에 맞추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