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비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길)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30명에 보양식을 대접했다.

초복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비전1동 주민자치위원 20명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김창길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명환 비전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복달임 준비로 고생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복달임 음식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