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00여명 참석, 레크리에이션‧강연 진행

[평택시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회장 원유태)는 지난 2일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원유태 제23대 지회장 취임식과 지도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홍희성 도지부회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후원품 쌀 300kg을 서부‧북부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평택시지회 임원과 읍·면·동 분회 회원 약 200명이 강연과 레크레이션으로 봉사의 의미를 생각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원유태 평택시지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워크숍에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시간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