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회서 평택 블루베리 시식회‧판촉행사 개최

지난 4일 국회도서관 앞마당에서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의 공동후원으로 평택시 블루베리 재배농가들과 평택블루베리연구회, 문희상 국회의장,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정장선 평택시장, 조훈현 국회의원 등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평택시 블루베리 시식회 및 판촉행사가 개최됐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 블루베리 ‘블루모닝’의 시식회‧판촉행사가 지난 4일 국회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평택지역 국회의원인 원유철(자유한국당, 평택갑)‧유의동(바른미래당, 평택을) 의원의 공동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 블루베리 재배 농가들과 평택블루베리연구회가 참여했으며 문희상 국회의장,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정장선 평택시장과 조훈현 국회의원 등이 동참했다.

이날 품평회는 10여 농가의 블루베리 품종 전시하고 블루베리‧쌀을 이용한 빵‧식혜‧연근케이크 등 다양한 음식전시와 시식회 등을 진행했으며 평택에서 공수해온 1톤이 넘는 블루베리가 모두 판매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품평회 준비와 홍보에 애쓴 평택블루베리연구회 박춘배 회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평택 블루베리 품질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고, 무료시식 및 가공품 전시 등으로 직거래 고객을 확보하여 농가소득증대의 일환으로 삼겠다”며 품평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원유철‧유의동 의원은 오전 11시부터 문성혁 장관, 정장선 시장과 국회 유의동 의원실에서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한 4인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평택시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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