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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독일서 도시숲 백년대계 세운다정장선 시장, 슈투트가르트 등 독일 4개 도시 견학
안노연 기자 | 승인 2019.07.10 14:55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곽미연 평택시의회 의원, 홍광표 동국대 교수 등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도시숲 조성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녹지조성 선진지인 슈투트가르트, 하일브론 등 독일 4개 도시를 견학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도시숲 조성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슈투트가르트, 하일브론 등 독일 4개 도시를 방문‧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곽미연 평택시의회 의원, 홍광표 동국대교수 등이 참석했다.

벤츠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슈투트가르트는 남부 독일을 대표하는 산업도시이나 분지라는 지형적 특성과 산업화‧인구증가로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슈투트가르트 시 당국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바람길‧도시숲을 조성하는 ‘그린유(Green-U)’ 프로젝트를 수립했다.

7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로 완성된 그린유는 시내 9개 공원을 ‘U’자 모형으로 연결해 바람길을 열고 공기를 순환시켜 오염물질 정체현상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100년이 넘는 나무들이 자리 잡고 있어 미세먼지와 여름철 폭염을 감소시키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슈투트가르트는 도심의 중앙역(Stuttgart HauptBanhof)을 지하화하고 해당 부지를 녹지화해 기존 녹지와 연결하는 등 그린유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평택시 일행은 지난 4월부터 ‘독일연방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하일브론도 방문했다. 하일브론 시 당국은 박람회를 위해 도심 중앙을 흐르는 강변과 황폐한 도심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했으며 강변 기존 갈대지대를 자연소재를 이용한 숲으로 조성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우리 평택시도 30년 이상 장기계획을 수립해 이제라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간다면 우리 후손들에게 쾌적하고 청정한 도시숲을 물려줄 수 있다”며 “혹독한 폭염 속에서도 시원함과 힐링공간이 제공될 수 있는 도시숲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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