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고덕면에 위치한 (재)창강재단이 6월 22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화재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가구의 화재예방 및 안전한 생활 지원으 위해 써달라며 기초소방물품(소화기)를 전달했다.

전달된 소화기는 화재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가정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송탄소방서 예방대책팀 김병일 팀장은 “화재발생 시 초기 진압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이번 기초소방물품전달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빠르게 대처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며 일상생활에서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재)창강재단은 송탄에 위치한 신풍제지의 창업자 고 정일홍 회장이 세운 재단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소화기 나눔활동을 올해로 5회째 진행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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