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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립유치원 11개원, 53억4000만원 세금 탈루 의심
안노연 기자 | 승인 2019.06.05 15:22

도교육청, 57개원 전수감사 결과 홈페이지 공개

처분확정 16개원 재정상 조치액 약 18억7000만원

[평택시민신문]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57개 사립유치원 전수감사를 완료하고 처분이 확정된 16개 유치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16개 유치원에 대한 재정상 조치액은 약 18억7000만원으로 유치원당 평균 1억1000만원 수준이다. 도교육청은 지침 위반, 사적 착복 등에 따라 적게는 400만원에서 많게는 9억여원까지 처분을 내렸다. 또 이들 유치원 중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11개원 53억4000만원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그동안 성실히 감사를 받고 감사결과가 공개된 유치원과 형평성 등을 감안해 감사자료 제출을 거부한 유치원 명단 16곳도 함께 공개했다.

도교육청 이재삼 감사관은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철저하고 공명정대한 감사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감사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흔들림 없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감사의 교육적 기능을 보다 강화하고 감사마감회의를 통해 소명기회를 부여하는 등 감사 신뢰성과 수용도를 높여나가는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사립유치원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감사를 진행 중이며, 7월말까지 원아 수 200명 이상 대형유치원을 우선적으로 감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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