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계약 구매 시 다양한 특전 제공

7월 출고해도 개소세 인하 가격 보장

[평택시민신문]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티볼리 신모델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쌍용차는 오는 6월 4일 내‧외관에 걸친 큰 폭의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 신규 적용,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시장에 선보인다.

티볼리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 최첨단 기술로 오너들에게 소형SUV 1위 브랜드의 자부심과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베리 뉴 티볼리는 쌍용차 최초의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신규 적용했으며 실내 정숙성을 크게 향상시켜 편안한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코란도에서 처음 선보인 최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로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적재공간의 뛰어난 활용성도 그대로다.

이번 사전계약 구매 시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출고선물로 티볼리X커버낫(Covernat) 콜라보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하고,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혜택이 종료된 7월에 출고가 이루어져도 인하된 가격을 보장한다.

새롭게 거듭난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 1668~1718만원 ▲V1(A/T) 1828~1878만원 ▲V3 2040~2090만원 ▲V5 2193~2243만원 ▲V7 2355~2405만원, 디젤 모델 ▲V1 2045~2095만원 ▲V3 2230~2280만원 ▲V5 2378~2428만원 ▲V7 2535~2585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정확한 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신차 관련 정보와 향후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는 마이크로사이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방문하면 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