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앙 미주3차아파트, 8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

9일 고덕‧서정, 10일 오성‧서정‧중앙, 13일 신평
 

7일 중앙동 경로잔치, 8일 부락복지관, 9일 고덕면‧서정동 효도행사

[평택시민신문]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 중앙동 미주3차 아파트 부녀회는 아파트 내 어르신 8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갖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어버이날 당일인 8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국제대 뷰티디자인학과, 평택 67향우회, 녹색지대화원의 후원으로 지역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피부 마사지와 점심 식사를 제공해드렸다.

또한 9일에는 고덕면과 서정동 라온고등학교에서 효도행사가 열렸다. 고덕면 단체협의회는 프렉스에어코리아(주)의 후원으로 웨딩아티움에서 준비한 식사와 공연을 선보였으며, 라온고는 서정동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학교로 초청해 효 콘서트를 개최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10일 오성면 명랑 효도잔치, 서정동‧중앙동 생신잔치

10일에는 오성면에서 효도잔치가 서정동, 중앙동에서 생신잔치가 열려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마련했다. 오성면체육회, 새마을부녀회 등 16개 단체는 오성지역 36개 마을 어르신 350여명을 모시고 명랑 효도잔치를 열고 ▲사물놀이 공연 ▲공 굴리기, 제기차기 등 운동 경기 ▲민요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단체는 고희(70세), 산수(80세)를 맞이하고도 생신잔치를 하지 못하신 홀로 사는 어르신 22명을 모시고 사진촬영‧선물 전달‧식사 대접을 했으며, 중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평택행복나눔본부 대강당에서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 대접과 선물을 전달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13일 신평동, 16일 노인전문요양원 효 잔치

한편, 지난 13일에는 신평동 소재 부자갈비에서 지역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효 잔치가 열려 훈훈함을 더했다. 오는 16일에는 평택시 노인장애인과 주관으로 평택시 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 530여명을 대상으로 효 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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