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영희국악관에서 토요상설 무료 공연

한국과 몽골 음악의 앙상블 ‘올 댓 해금’ 개막

[평택시민신문] 지영희국악관에서 해금과 마두금의 앙상블 공연이 열린다.

평택시는 오는 5월 4일부터 평택호 관광단지에 위치한 한국소리터 어울림동 1층 지영희국악관에서 토요상설 공연 ‘올 댓 해금’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지영희 명인의 음악과 함께 해금연주를 포함 매회 새로운 내용과 연주자들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콘서트로 기획·운영된다.

‘올 댓 해금’을 시작으로 대나무 악기들과 해금이 만나는 ‘대숲에 드는 봄바람, 대풍류’, 명주실 악기 협연 ‘명주실로 노래하다, 줄풍류’, 해금과 클래식의 콜라보 ‘5색 콘서트’, 몽골 마두금과 국악의 앙상블 무대 ‘실크로드 콘서트, 한국과 몽골의 만남’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총 5회에 걸쳐 무료로 개최되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해금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일정은 5월 4일, 18일, 6월 8일, 22일, 7월 13일 매회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 될 계획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지영희국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031- 8024-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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