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12일 동삭5동서 종합소방대응훈련

방화문 강제개방·강화유리 파괴 등 실전 대비

[평택시민신문] 평택소방서는 지난 12일 동삭5동 다목적회관에서 소방공무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건물진입으로 초기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한 종합소방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구조 등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방화문 강제 개방과 같은 초동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구조기법을 숙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화문에 설치된 잠금장치의 원리와 구조 등 이론교육 ▲방화문·강화유리 등 파괴실습과 노하우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갖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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