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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차별 않는 것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길
안노연 기자 | 승인 2019.04.17 16:03

안중 송담지구‘지엔하임’4월 인문학 특강’

박상규 기자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주제

[평택시민신문] 지난 14일 아파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안중 송담지구 4월 인문학 특강이 지엔하임 커뮤니티 센터 내 작은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박상규 대표기자를 초청해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를 주제로 김영해 도의원과 지역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상규 기자는 완도 무기수 김신혜 사건,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 사건과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등을 이야기하며 한국사회에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사람들의 공통점은 사회적 약자라며, 왜 누명과 오판의 피해자는 사회적 약자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박 기자는 “누명 사건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시의 결과”라며 “우리들 스스로 돌아보고 우리 자신부터 사회적 약자를 차별하지 않는 것이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는 길”이라 말하며 이날 강의를 마무리했다.

김쾌대 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쇼에서 박상규 기자와 주민들은 탐사보도의 어려움, 처벌받지 않는 권력자의 문제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자유로이 나눴다.

이천석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은 “인문학 특강을 지역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생각으로 지역 주민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송담지구 4월 인문학 특강은 안중 지엔하임 1차 입주자 대표회의와 안중지역 독서낭독모임 ‘지평선’이 주최, 주관하는 인문학 특강 시리즈로 다음 강의는 4월 2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문성필 백산주유소 대표를 초청 ‘육아경영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특강 관련 문의사항은 안중 독서 낭독모임 ‘지평선’으로 하면 된다. 전화 010-4719-7039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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