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4월 한달 간 푸짐한 구매 혜택 쏜다

동급 최장 보증 연장 및 봄나들이 지원금 등
 

[평택시민신문] 쌍용자동차가 4월 한달 간 빵빵한 혜택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의 구매욕 자극에 나섰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는 동급 최장 보증 연장 서비스 Warranty Promise 510(5년/10만km, 봄나들이 지원금 20만원 선택 가능)을,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봄나들이 지원금 100만원을 대신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구매 부담 경감(G4 렉스턴)을 위해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렉스턴 브랜드와 코란도는 선수율 제로 3.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를 4.9% 저리할부(60/72개월) 구매하는 고객은 편의성을 높이고 인테리어에 화사한 에지를 더하는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10.25” 디지털 클러스터+9인치 AVN+인피니티 무드램프)를 월 2만원(60개월 선택 시)에 제공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의 봄나들이 지원금을 지급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봄나들이 지원금 5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이용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90만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과 더불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G4 렉스턴은 3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나 티볼리 브랜드는 20만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신차 코란도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티볼리 브랜드 보유고객에게는 2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브랜드 별로 국내 최장 보증연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자 또는 RV 보유고객이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구입 시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주고, RV나 승용차를 보유한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원을 할인한다.

쌍용자동차의 4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올 1분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3월 한달 간 내수 1만984대, 수출 2,606대를 포함해 총 1만3590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신차출시 영향으로 내수판매가 1만대를 돌파하는 등 판매물량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9.5%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특히 내수 판매는 렉스턴 스포츠 및 코란도 등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지난 2015년 12월(11,351대) 이후 39개월 만에 월간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8% 증가했다. 수출 역시 렉스턴 스포츠 칸이 본격적으로 선적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2.6% 증가하는 등 신규 라인업 투입 영향으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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