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여고 수련활동에 ‘소사벌색소폰’ 방문 연주

청소년·지역시민 문화교감으로 소통 기대

[평택시민신문]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문화교감 행사가 4월 4일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련원에서는 수련활동 2일차를 맞는 평택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 341명의 장기자랑이 펼쳐지기 전 소사벌 색소폰 클럽 회원 10여명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의회 김승겸 의원의 제안으로 지역 시민과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박호준 원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민과 평택 청소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적극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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