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회적 경제 관련 종사자 대상 3월 29일부터 4얼 15일까지 모집

[평택시민신문] 경기도는 ‘2019년 사회적 경제 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년 사회적 경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회적 경제 기업 종사자 및 관련 조직 근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도는 올해 ‘사회적 경제 전문가 양성과정’에 총 1억4천만 원을 사회적 경제를 선도할 핵심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기존에 운영되던 A형과 올해 새로 신설된 B형, C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A형은 서울대학교 협동조합 경영전문가 과정으로 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임직원 및 조합원 등이 참여 대상이다.

B형은 수도권 내 대학(원) 교육과정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임직원 및 조합원, 경기도 및 시군의 중간지원조직 근무자가 참여한다.

C형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임직원과 조합원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영일반 및 기술교육 과정이다.

A·B형은 각각 20명 내외로 모집하며 180만원 내에서 교육비 90%가 지원되며, C형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인증 평가한 훈련기관의 교육과정에 한해 1인 1회 100만 원 내에서 교육비를 지원한다. 다만, 3개 과정 모두 미 수료자 등은 지원금을 전액 반납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의 공고문에서 유형별 지원대상 및 운영과정 등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따복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70-8854-4284 (따복공동체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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