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미약품 공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과 실시

[평택시민신문] 평택소방서는 28일 오전 10시 30분 팽성읍 추팔리 소재 한미약품 공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엔 소방공무원 60여명과 소방차량 11대가 동원되는 등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 공조체제구축, 재난발생시 원활한 대응활동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이란 긴급 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지역 위험도 분석에 따른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고, 각 부·반·별 기능 숙달, 반복적 숙달훈련 실시 및 평가 내실화로 환류기능 등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진행한다.

서삼기 서장은 “다양하고 혼잡한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긴급구조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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