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273명 응시 지원 … 작년 대비 914명 증가

[평택시민신문] 2019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4월 13일에 시행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8,273명이 지원해 2018년 제1회 7,359명, 제2회 7,602명보다 각각 914명, 671명 많은 인원이 지원했다. 경기 남부지역 응시자는 수원에 소재한 11개교, 경기 북부지역 응시자는 의정부에 소재한 5개교에서 시험을 치르며 소년원생·재소자는 고봉중·고등학교, 안양교도소, 소망교도소에 설치한 자체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대한민국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