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주, 지역자원의 문화콘텐츠화 주제

[평택시민신문] 평택문화원은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경주 화랑마을에서 평택시 지역문화예술전문가와 문화예술단체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평택시 지역문화예술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자원의 문화콘텐츠화’라는 주제로 강의와 선진지역 탐방이 진행됐다. 경주문화원 고복우 사무국장이 ‘역사·문화 자원의 활용과 지역축제’, 평택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최치선 위원이 ‘기억과 기록-아카이브’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평택시사신문 임봄 취재부장은 ‘지역 언론의 활용과 보도자료 작성법’에 대해 강의하며 지역 언론과의 소통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조선시대 건축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해 온 ‘경주 양동마을’과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인 ‘불국사’를 답사하여 강의에 이은 탐방을 통해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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