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상공회의소는 3월 14일 대회의실에서 양준혁 MBC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을 초청해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이란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양준혁 위원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해태 타이거즈와 LG 트윈스를 거쳐 삼성 라이온즈에서 2010년 은퇴했으며 KBO 신인상, 골든글러브 외야수·지명타자상 등을 수상했다. 은퇴한 이후에는 ‘양준혁 야구재단’을 운영하면서 한국야구의 저변 확대와 함께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있다.

양 위원은 강연회에서 야구를 중심으로 한 자신의 인생 여정을 경험담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면서,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과 함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의 기업인과 관계기관, 평택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상공회의소는 연중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조찬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평택상공회의소 조찬강연회에 대한 문의는 평택상공회의소 진흥팀(031-655-5813)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