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다사리포럼 14일 오전 7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을 초청해 ‘평생학습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윤여각 원장은 서울대 사범대학 교육학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 한국평생교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이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우리나라의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학자이다. 이번으로 141회를 맞이하는 다사리포럼은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민세 안재홍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평택의 자발적인 아침 학습·대화 공동체이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31-665-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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