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안중읍(읍장 조성계)과 안중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현종)이 힘을 모아 지난달 25일 서부문예회관과 현화근린공원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행복홀씨’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으로 서부문예회관과 현화근린공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0.2톤을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거리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새봄을 맞아 안중중앙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더욱 의미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며 “주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읍과 안중중앙라이온스클럽은 2015년부터 주민과 단체가 입양한 도로구간을 자율적으로 청소하는 ‘행복홀씨’ 협약을 체결하여 격월로 가로 및 공원의 쓰레기,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 등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