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카오 청소년교류에 참여한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서포터즈가 마카오시립대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이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한국-마카오 상호교류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 마카오 청소년교류’ 프로그램에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서포터즈(이하 PIEF 서포터즈) 청소년 교류단을 파견했다.마카오와 한국 청소년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된 2019 한국 마카오 청소년교류 프로그램은 대학탐방, 기업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한국 청소년들은 중국과 마카오의 문화, 경제, 교육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마카오 청소년과의 우애를 다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포터즈는 “2019 한국 마카오 청소년교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마카오와 중국의 문화와 경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마카오 한국 상호교류협회와의 우호관계를 지속하면서 앞으로도 마카오와 평택의 다양한 교류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류활동, 기획활동을 운영하는 ‘PIEF 서포터즈’를 모집 중이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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