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150명 선발…강북 수유동 소재

정장선 시장이 장학관 입사생 설명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입사생을 비롯해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관 소개와 시설물 안내, 입사생 생활수칙 등 장학관 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개관 2년째를 맞는 평택시 장학관은 지난 13일 신입생 71명(남 30명, 여 41명)과 재학생 79명(남 27명, 여 52명) 등 총 150명을 선발했다.

강북구 수유동에 소재한 장학관은 총면적 2,883.24㎡의 10층 건물로 수유역과 미아역으로부터 각각 도보로 5분, 10분 거리에 있다.

정장선 시장은 “장학관 입사생이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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