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현덕면위원회는 2월 19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했다.

집수리 대상 이웃은 장애를 가진 독거노인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발굴했으며, 이날 봉사에는 현덕면 여성의용소방대원이 함께해 장판·벽지 교체, 단열작업, 집 청소 등의 활동이 수월하게 이뤄졌다.

공경구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집수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과 환경을 정비하는 일 등 여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현덕면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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