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금 의원이 제204회 임시회에서

7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이해금 의원(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04회 임시회에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시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대기 속 화학물질에 대해 용역을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평택대기환경, 유독성 발암물질에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한 발언에서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대기 속에 있는 화학물질도 시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지난 9월 10일부터 8일간 포승산단, 세교산단, 고덕신도시 등 5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처리실태를 단속한 결과 19개 사업장이 적발되었다”며 “이 의원은 “대기 속의 화학물질의 종류와 위험성을 알아보기 위해 산업단지 주변의 대기 물질에 대한 분석을 의뢰하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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