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지난 1월 31일(목) 평택시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회 이사 및 22개 읍·면·동 남·여회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평택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사항으로 2018년 추진한 사업실적 및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의결사항 제1호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제2호로는 2019년도 새마을운동 사업추진 방향인 “생명·평화ㆍ공경 문화 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의 추진목표에 의한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이 승인되었다.

평택시새마을회는 22개 읍면동 1만 5천여 명의 지도자들이 새마을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근면ㆍ자조ㆍ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영세동거 부부 합동결혼식, 사랑의 김장 나누기,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운동 및 자원순환 나눔 축제 등 사람과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통한 밝고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최시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새마을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 개인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협의회원, 부녀회원 너 나 할 것 없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야 새마을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였다.